네잎클로버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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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토끼풀)는 어떤 식물인가.

작성자 관리자(ip:)

작성일 2016-12-03 10:38:06

조회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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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클로버(토끼풀)는 어떤 식물인가.



네잎클로버에 대해서 여러 얘기들이 떠돌고 있는데 비교적 정확을 기하기 위해

먼저 권위있는 백과사전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봅니다.

 

1) 두산백과에서

 

학명 : Trifolium repens,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장미목,

원산지 : 유럽,

높이 ; 20∼30cm

 

 

포기 전체에 털이 없고,

땅위로 뻗는 줄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잎은 3장의 작은 잎이며

잎자루는 길이 5∼15cm로서 길다.

작은 잎은 3개이지만 4개가 달린 것도 있으며

거꾸로 된 심장 모양이고

길이 15∼25mm,

넓이가 10∼25mm이다.

 

 

 


 

 

끝은 둥글거나 오목하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긴 꽃줄기 끝에 산형꽃차례로 달려서 전체가 둥글다.

꽃자루는 길이 10∼20cm이고

꽃받침조각은 끝이 뾰족하다.

꽃은 시든 다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열매를 둘러싼다.

열매는 협과로서 줄 모양이고 9월에 익으며 4∼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유럽 원산이며 목초로 심던 것이 번져나와 귀화식물로 야생화하였다.

작은잎이 4개 달린 것은 희망·신앙·애정·행복을 나타내며

유럽에서는 이것을 찾은 사람에게 행운이 깃들인다는 전설이 있다.

특히 6월 24일 또는 그 전날밤에 뜯은 4잎토끼풀은 악마를 물리친다고 믿기도 하였다.

433년 성(聖) 패트릭이 아일랜드에 가톨릭을 선교할 때,

그리스도교의 삼위일체를 설명하는 데

이 풀을 예로 들어 주민들을 인도한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다.

아일랜드의 국화이며 3개의 작은 잎은 애정·무용·기지를 나타낸다고 한다.

식물체가 큰 것은 라디노클로버(var. giganteum)라고 하며, 목초로 쓴다.

 

 

2) 대한식물도감에서

 

이칭별칭 : 클로버,

유형 : 동식물,

성격 : 식물, 풀,

학명 : Trifolium repens.

생물학적 분류 : 콩과,

원산지 : 유럽,

출산/개화시기 : 6∼7월

 

 유럽 원산으로서 처음에는 목초로 재배하기 시작하였으나,

지금은 야생화하여 각처에서 자라고 있다.

줄기가 지면으로 뻗으면서 엽병이 긴 잎이 나오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고 3개의 소엽으로 구성된다.

소엽은 도란형에서 도심장형이며,

끝이 둥글거나 다소 파지고, 밑은 뾰족하며, 소엽병이 없고,

길이 15∼25㎜, 너비 10∼25㎜로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탁엽은 난상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6∼7월에 길이 20∼30㎝ 정도의 화경이 자라고,

끝에 많은 꽃이 산상(傘狀)으로 달린다.

꽃은 희며 길이 9㎜ 정도이고,

기판(旗辦)은 마른 다음에도 떨어지지 않고

갈색으로 말라서 열매를 감싼다.

꼬투리는 선형이며 4∼6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흔히 3개의 소엽으로 되어 있으나,

때로 4개씩 달린 것도 있다.

유럽에서는 소엽이 4개 달린 것은 희망·신앙·애정·행복을 나타내며,

이것을 찾은 사람에게는 행운이 깃든다고 믿고 있다.

특히, 6월 24일 또는 그 전야에 뜯은 네잎 토끼풀은

악마를 물리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고 있다.

보통 클로버라고 부르며 흰 꽃이 피는 화이트클로버와

붉은 꽃이 피는 레드클로버 등 여러 종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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